SBS 금토드라마 '왜 오수재인가'에서 오수재 역할을 맡아 카리스마 넘치는 열연을 펼치는 서현진이 탄탄한 몸매에서 우러나오는 페미닌룩으로 눈길을 끌었다. 
 
서현진은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와 함께 한 화보에서 어릴 적 무용으로 다져진 표현력으로 손끝까지 예쁜 화보를 만들어냈다는 찬사를 들었다. 
 
공개된 화보에서 서현진은 데님 원피스룩과 재킷 슈트룩, 그리고 슬립 원피스에 코트를 걸친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이며 자신만의 매력을 한껏 드러냈다.
 
서현진은 점점 높아지는 ‘왜 오수재인가’의 시청률과 끊임 없는 이어지는 화제성에 대해 솔직한 마음을 드러냈다. 
 

방영 되자마자 ‘서현진 연기’라는 검색어가 등장한 것에 대해 “’좋은 건가?’라는 의문은 든다. 드라마가 재미있어야 시청자들이 끝까지 볼 텐데, 한 배우의 연기가 눈에 띈다고 해서 60분, 70분짜리 16부작을 볼 수는 없다”고 밝혔다. 
 
또 “내 연기 톤이나 장르도 그렇고, 메이크업 같은 겉모습도 평상시랑 달라서 연관 검색어가 뜬 게 아닌가라고 생각한다”며 “드라마 전체가 재미있고 관심 받기를 바라는 편이다”이라며 드라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배우 이시원의 ‘아다마스’ 합류 소식이 전해졌다. 

오는 27일 첫 방송될 tvN 새 드라마 ‘아다마스’계부를 죽인 친부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진범을 찾는 형, 그리고 살해 증거인 아다마스를 찾는 동생. 둘이자 하나인 쌍둥이 형제의 진실 추적기를 그리는 드라마다. 

지성 서지혜 이수경 허성태 오대환 등 탄탄한 연기력을 지닌 출연진들이 뭉친 가운데, 배우 이시원이 합류하며 이들이 보여줄 시너지에 대한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이시원은 극 중 권회장의 수행비서 윤비서 역을 맡는다. 청각장애를 지닌 윤비서는 생각도, 감정도 억눌린 채 권회장의 비서로 키워진 인물이다. 특히 이시원은 ‘아다마스’을 통해 수화 연기에 도전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이시원이 출연하는 tvN 새 드라마 ‘아다마스’는 오는 7월 27일 첫 방송된다.


 

 

음주운전으로 인해 활동을 중단한 배우 김새론이 드라마에 깜짝 출연했다.

김새론은 지난 22일 공개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키스 식스 센스' 9회에 모습을 비췄다.

김새론은 극 중 영화감독인 이필요(김지석 분)가 연출한 영화 '하루'의 주연으로, 홍예술(서지혜)이 영화를 관람하는 장면에서 모습을 비췄다.

비록 출연 분량은 짧았지만, 그가 홍예술의 변화에 큰 도움을 주는 역할임을 감안하면 중요성은 높은 편이다.

'키스 식스 센스'는 사전제작으로 모든 촬영이 마무리된 상황에서 매주 2회분씩 디즈니+를 통해 공개되고 있다.

김새론의 음주운전이 벌어지기 전에 촬영되었다는 점을 감안했을 때 해당 장면을 재촬영하기는 어려웠을 수 있으나, 물의를 빚은 지 한 달 만에 그가 영상에 모습을 비춘 것 자체가 문제라는 지적이 많다.

앞서 김새론은 지난달 18일 오전 8시경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운전을 하다 구조물을 들이받았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적발됐다. 채혈 검사 결과 그는 면허 취소 수준의 혈중 알코올 농도 0.2%를 기록하면서 많은 비판을 받았다.

유희열, 표절 논란 거듭 사과…'생활음악' 발매 취소

최근 표절논란에 휩싸인 가수 겸 작곡가 유희열이 '생활음악' 프로젝트 음반 발매를 취소하고 거듭 사과했습니다.

유희열은 소속사 안테나의 SNS를 통해 "오랜 기간 저에게 애정과 믿음을 갖고 지지해 주신 많은 분께 진심으로 사과 말씀 드린다"고 고개를 숙였습니다.

생활음악' 프로젝트의 수록곡 '아주 사적인 밤'이 일본의 사카모토 류이치의 '아쿠아'와 유사하다는 지적이 나온 가운데 그간 유희열이 작곡한 몇몇 곡들도 추가 의혹이 제기된 바 있습니다.

#유희열 #표절논란 #생활음악 #발매취소

연합뉴스TV

+ Recent posts